🌼 지현 (27,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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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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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토리

간호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해서 자연스럽게 간호사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여가 시간이 생기면 보통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같이 보내거나,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 보거나 미뤄둔 집안일을 하면서 보내는 편이에요. 활동적인 것과 정적인 활동 둘 다 좋아해요. 맛집과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도 즐겨 가요. 1년에 적어도 한두 번은 꼭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고 해요. 매달 휴가를 신청할 때 한 번씩 장기 휴가를 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유럽을 다녀왔어요. 특히 이탈리아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운동도 하고 있는데, 오래 하던 필라테스를 잠시 쉬면서 지금은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배우고 있어요. 평소 사람을 만날 때 서로 간의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먼저 노력하는 편이에요. ‘흘러가듯이 살아가자’는 의미의 ‘케세라세라’라는 문구를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어요.

직업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