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아빠 (3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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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윗가이 #프로코딩러 #꼬리아빠

나의 스토리

요리사에서 개발자로 전향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코더예요. 5년 넘게 양식 주방에서 일했는데, 비슷한 메뉴를 반복하는 기계적인 업무보다 더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어 코딩을 배우게 됐어요. 요리할 때는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그림 모델 아르바이트도 했었죠. 지금은 출퇴근이 일정해져서 만족스러워요. 요즘은 반려동물 앱 개발에 푹 빠져 있어요. 제 강아지가 개발 영감의 원천이라 '꼬리아빠'라는 별명도 생겼답니다. 코로나로 일을 쉬게 됐을 때 소모임 활동을 접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어요. 요즘은 개발 관련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아이디어로 팀을 꾸려 직접 회사를 이끌고 싶은 꿈도 있어요.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개발자의 삶이 저와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직업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