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미 (42, 남)

선호 지역

종로

마포

강남

3가지 키워드

#유쾌함 #솔직함 #편견이없음

나의 스토리

외교관으로, 미국, 중국, 일본, EU 등 주요국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엔 경제학을 전공하고 펀드매니저로 일했었는데, 2년 정도 지나니 돈을 버는 일보다 국가와 공공을 위한 일이 저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과감히 시험을 준비해 지금의 길로 들어섰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와인을 사랑하는 소물리에이기도 해요. 좋은 와인과 음식을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여유가 생기면 인왕산이나 북한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요즘엔 한강에서 와인 한 잔 마시며 도시의 야경을 즐기기도 해요. 일할 땐 온전히 몰입하고, 쉴 땐 완전히 두뇌를 쉬게 하는 게 제 방식이랍니다.

직업

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