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 (27,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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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강아지 #자기계발

나의 스토리

강아지 훈련사이자 식물 판매 사업가로 일하고 있어요. 7년차 훈련사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부터는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로 방문 훈련을 다니고 있답니다. 강아지와 문제를 겪던 보호자들이 훈련 후 "이제 함께 지내는 게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할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요. 최근에는 애견 장례 문화에 관심이 생겨 강아지 유골함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아직 미비한 이 분야를 직접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설렘을 느끼고 있죠.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는 것도 제 삶의 큰 즐거움이에요. 대학 시절 시작했다가 직장생활로 잠시 중단했는데, 작년부터 다시 시작해 공연도 하고 있어요. 여름엔 물놀이, 겨울엔 보드 타기처럼 계절마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활동적인 성격이지만, 동네 숨은 카페나 라이브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내는 것도 좋아해요.

직업

강아지 훈련사 & 식물 판매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