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청소년 지도사로 6년간 일하다 게임업계로 향하는 새 꿈을 좇고 있어요. 대학 시절엔 전라도 광주에서 서울까지 왕복하며 게임학원을 다닐 정도로 열정이 넘쳤던 사람이죠. 지금은 3D 모델링과 영상편집을 배우며 게임 캐릭터와 배경을 만드는 일을 준비 중이에요.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밍 노트북, 닌텐도 등 다양한 기기로 총쏘는 게임부터 동물의 숲까지 여러 장르를 즐기는 편이에요. 영화도 가리지 않고 보는데, 특히 스릴러와 액션 장르에 빠져있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단 하나, '착한 게 이기는 거다'예요. 종교적 영향도 있지만, 살면서 직접 경험하며 깨달았거든요.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