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캐릭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동물과 사람 캐릭터로 굿즈, 스티커, 문구,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죠. 9년간의 일본 회사 생활을 거쳐 지금은 15년째 양국을 오가며 비즈니스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시기에는 3년 반 정도 일본에 머물기도 했답니다.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고, 프로야구나 축구 경기도 보러 다니며, 가끔은 골프 라운딩도 즐기는 등 활동적인 취미가 많아요. 낯가림 없는 파워 외향인이라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하는 것도, 음주도 즐기는 편이에요. 프리랜서라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만큼, 평일에도 함께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