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자격증 준비에 한창이에요. 작년까지는 영업 일을 했는데, 퇴사 후 다양한 모임에서 만난 분들이 회계 분야를 추천해주셔서 도전하게 됐어요. 공부하다 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해가 잘 되는 내용도 많아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달리는 걸 정말 좋아해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9km 이상의 속도로 한 시간씩 달리는 것도 가능하고, 마라톤 경험도 있답니다. 음악은 항상 제 곁에 있어요. 힙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장르를 즐기는데, 특히 발라드를 좋아해서 정승환, 엠씨더맥스, 규현 노래를 자주 들어요. 주변에선 저를 '도라에몽'이라고 부르는데, 외출할 때마다 여러 상황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다니며 친구들을 도와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사람들이 제 옆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뿌듯함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