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학원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달려왔고, 지금은 그 열정이 직업이 되어 매일이 즐겁답니다. 요즘엔 숏폼 콘텐츠에 빠져 춤과 패션을 주제로 영상을 올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오후에 출근해 학원 수업을 마치고, 일주일에 두세 번은 서울로 콘텐츠 촬영을 위해 올라가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주말이면 여행이나 전시회를 찾아 영감을 채우곤 해요. 최근엔 경주에서 벚꽃 구경을 하며 힐링했답니다. 춤추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매너와 배려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선행의 힘을 믿기에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