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UI 개발과 QA 업무를 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했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하고 싶어 시각적으로 바로 결과가 보이는 프로그래밍을 선택했답니다.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다가 잠시 하드웨어 분야도 경험했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여가 시간에는 헬스나 필라테스로 건강을 챙기고, 유튜브에서 게임 콘텐츠를 즐겨보거나 넷플릭스를 '밥친구'처럼 틀어놓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홍콩, 미국, 유럽 등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호기심을 채우고 있답니다. INFP 기질의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제가 자주 되새기는 모토는 '과정은 소중하고 결과는 중요하다'인데, 회사생활을 하면서 깊이 고민한 끝에 얻은 결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