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으로 6년째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저 취업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알고 보니 제 성격과 꽤 잘 맞더라고요. 활동적인 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신고를 처리하며 도움을 주는 일에서 큰 보람을 느꼈어요. 요즘은 사람들을 만나 필요한 것들을 듣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 또한 남을 돕는다는 점에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일이 끝나면 주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요. 가끔은 책을 읽기도 하는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제가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의 좌우명은 '긍정적으로 살자'인데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볼 때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넘기는 편이라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 같아요. 낯은 좀 가리지만, 친해지면 금방 살가워지니 너무 어려워하지 마세요!